이명박 대통령은 국가 백년대계에 관련된 것은 감성적으로 대해서는 안되고 냉철한 이해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방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에서 세종시와 4대강 등은 우리 모두 냉철하게 한걸음 물러서서 무엇이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굉장히 마이너스면서 국가를 위해 하는 것이니까 충청도민이 이해하지 않을까 한다며 대안이 나올 때까지 조금 기다리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