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건설 관련 단체장과 정부·국회 주요 인사,건설업계 최고경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건설인 송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건단련 송년 음악회는 국내 건설인들의 화합과 친목,사기진작을 도모하고,성금 모금을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진행해온 연례 행사다.작년 송년 행사에서는 3500만원의 사랑의 성금이 모금됐고,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