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의 한국담당자들이 2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우리 정부와 정책 전반에 대해 협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방문단이 2일 기획재정부와 첫 회의를 가진 뒤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정부 부처와 거시, 외환, 금융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정기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MF는 6월과 12월 등 1년에 2번 정기 방한해 정책협의를 실시해왔으며 이번에는 수비르 랄 한국담당 과장 등 3명이 방문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