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30 17:55
수정2009.11.30 17:55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 행장 등 10개 그룹사 CEO를 포함해 전국 1천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신한금융는 3만3천여 포기 김장 김치를 담가 전국 4천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