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너지는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출탑은 지난 2005년 500만불, 2007년 1,000만불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며, 3,000만불 수출탑 수상과 더불어 이상업 대표이사의 대통령표창도 수여 됩니다. 산업도시 울산에 기반을 둔 일진에너지는 유럽, 중남미, 중동 그리고 동남아 지역으로 화공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진에너지 이상배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부분의 신규 아이템 개발과 원자력부문의 해외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