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을 사흘 앞둔 27일 한국무역협회 직원들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서 '수출 세계 10강' 진입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말까지 3620억달러를 수출해 사상 처음 세계 10대 수출국으로 올라설 것이 확실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