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25 17:43
수정2009.11.26 09:34
포스코가 25일 사내 동호회를 확대해 스킨스쿠버 전문봉사단인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을 만들었다. 포항지역 3개 단체 87명,광양지역 2개 단체 36명,서울지역 3명 등 12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매월 포항과 광양에서 해상 및 수중 정화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준양 회장은 "녹색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 봉사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