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서민주택·친환경 그린홈 보급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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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지난달 초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돼 새로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이름이다. LH는 토지(Land),주택(Housing)분야의 대표적 의미를 함축하는 것으로 인간중심,국민의 행복을 위한 도시 개발의 가치를 담고 있다.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비효율을 불식시키고 경영 효율화를 위해 추진된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1년8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통합을 완수해 결실을 맺었다. 주공 · 토공의 통합 논의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지송 사장은 출범 당시 "공익과 국민 중심으로 경영체제를 새롭게 해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 내에 주택 200만호를 건설하고 분당 · 일산 같은 신도시를 만든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기업 선진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LH는 현재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건설,4대강 살리기 사업,녹색성장,토지은행,그린홈,해외신도시 수출사업,국토 광역개발,세종 · 혁신도시 건설 등 국가 정책사업을 집행하는 공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비효율을 불식시키고 경영 효율화를 위해 추진된 공기업 선진화 정책에 따라 1년8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통합을 완수해 결실을 맺었다. 주공 · 토공의 통합 논의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지송 사장은 출범 당시 "공익과 국민 중심으로 경영체제를 새롭게 해서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 내에 주택 200만호를 건설하고 분당 · 일산 같은 신도시를 만든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공기업 선진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LH는 현재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건설,4대강 살리기 사업,녹색성장,토지은행,그린홈,해외신도시 수출사업,국토 광역개발,세종 · 혁신도시 건설 등 국가 정책사업을 집행하는 공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