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결혼한 연기자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득남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11시30분께 전혜진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5kg 아들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기는 부모를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하다. 이어 이선균은 첫 아들을 안겨준 전혜진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선균은 내년 1월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 까칠한 성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장 최현욱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