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실계곡, 성내천하류, 관악산 회양목군락 자생지 등 3곳이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3곳을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생태계가 우수해 연구와 보전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이들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의 포획이 금지되고 하천의 구조변경, 토석 채취 등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