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제철과일 아세요?…농식품부 '프루츠 스토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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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월별로 제철 과일을 선정하고,과일에 담긴 의미와 영양 등을 소개하는 책 '프루츠 스토리(Fruits Story):별자리보다 더 낭만적인 열두 과일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TV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 중인 권오중 서울대 의과학 박사와 푸드 비즈니스 전문가 권영미씨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매월 선정한 제철 과일 한 가지씩에 각각 '과일말'을 붙였다. 1월이 제철인 감귤의 과일말은 '추억',유자(2월)는 '정',매실(6월)은 '사랑',복숭아(7월)는 '유혹',사과(10월)는 '감사' 등이다.
이들은 책에서 과일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현대인의 치료약으로 활용된다고 강조했다. 또 "인류가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이 아닌 즐거움과 낭만의 의미로 과일을 활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책은 매월 선정한 제철 과일 한 가지씩에 각각 '과일말'을 붙였다. 1월이 제철인 감귤의 과일말은 '추억',유자(2월)는 '정',매실(6월)은 '사랑',복숭아(7월)는 '유혹',사과(10월)는 '감사' 등이다.
이들은 책에서 과일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현대인의 치료약으로 활용된다고 강조했다. 또 "인류가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은 주식이 아닌 즐거움과 낭만의 의미로 과일을 활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