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북 인권결의안 채택 입력2009.11.20 17:28 수정2009.11.21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엔은 19일 총회 제3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대북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찬성 96표,반대 19표,기권 65표로 가결됐다. 유럽연합(EU)과 일본 등이 주도한 이번 대북 인권결의안에는 한국 등 53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박덕훈 북한 차석대사(맨 오른쪽)가 개표 상황을 심각한 표정으로 살펴보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尹탄핵 가능성 커…한덕수 국정운영 혼란 없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탄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식이 열린 서대구역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배신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탄핵이 가결... 2 이재명, '한동훈 사살 제보'에 "충분히 그럴 만한 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계엄사태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암살조'가 가동됐다는 주장에 대해 "충분히 그런 계획을 했을 만한 집단"이라고 13일 말했다.김어준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 진행자는 이날 국... 3 김어준 "尹이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았다"…국회서 주장 김어준 겸손은힘들다뉴스공장 진행자가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상황에서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김씨는 이날 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