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46)이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뽑혔다.

피플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은 끝내주는 광대뼈를 지닌 최고로 멋진 남자"라며 "그는 10년 전에도 섹시했고 10년 후에도 섹시할 것이다. 그는 다양한 이유로 여러 세대 여성들에게 어필한다"고 평했다.

뎁은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혀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등과 함께 두 번 이상 섹시한 남자로 선정된 '엘리트 클럽'에 합류했다. 피플지가 선정하는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는 주드 로(2004년)，매튜 매커너히(2005년)，맷 데이먼(2007년)，휴 잭맨(2008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