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본사관리 △본사영업 및 지점영업 △전산직 등이며 회계사, 변호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형증권사 도약을 위해 회사에 보다 젊고 활기찬 변화를 주고자 신입공채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공채로 선발된 인원은 업계 최고수준의 교육과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나 지정 인터넷채용업체 홈페이지(nhis.incruit.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