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18 08:14
수정2009.11.18 08:14
국토해양부가 이천시 중리동 일대 86만2천㎡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갑니다.
이천 중리지구는 이천시청과 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인접한 곳으로 주택 5천700가구가 들어섭니다.
국토부는 주민 공람이 끝나면 2010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고, 2011년 6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4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