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에코카‥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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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카(대표 전광일 · 사진)는 친환경 전기이륜차,전기차,소방차,방역방제차,산불진화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벤처기업으로 2004년 설립됐다. 주 생산품 중 하나인 전기이륜차는 국내 최초 자동차 형식승인을 취득,환경부 및 서울시에서 시범 공급 사업 제품으로 지정했다. 전기이륜차는 주행거리 증대,경량화,충전시간 단축이 핵심 과제다.
최근 일본 혼다에서 주행거리 30~100㎞가 목표인 전기이륜차를 내년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지만 에코카는 이미 2006년부터 주행거리 40~120㎞인 전기이륜차를 개발해 정부에 납품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보다 성능 면에서 3년 이상 앞서가는 기술 수준이다.
또 국내 최초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동력용으로 적용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전용 충전기 사용을 통해 가정용 일반 전원으로 1~3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하는 기술력도 확보했다. 에코카의 전기이륜차 기술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벤츠 등을 디자인한 자동차 엔지니어링 디자인 전문 기업인 이탈리아 C사에서 먼저 디자인 개발을 의뢰해 왔을 정도다. 현재 C사를 통해 유럽형 신규 디자인 개발을 완료,생산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에코카는 지난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배발(R&D)센터와 생산 공장을 겸하는 신사옥을 마련했다. 매월 3000대씩 연간 3만6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추가로 약 6만6000㎡ 규모의 생산 공장을 확보해 2011년부터 연간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
전광일 대표는 "21세기 친환경 산업 시대에 인류가 소망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접목시킨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 혼다에서 주행거리 30~100㎞가 목표인 전기이륜차를 내년부터 생산한다고 발표했지만 에코카는 이미 2006년부터 주행거리 40~120㎞인 전기이륜차를 개발해 정부에 납품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보다 성능 면에서 3년 이상 앞서가는 기술 수준이다.
또 국내 최초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동력용으로 적용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전용 충전기 사용을 통해 가정용 일반 전원으로 1~3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하는 기술력도 확보했다. 에코카의 전기이륜차 기술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벤츠 등을 디자인한 자동차 엔지니어링 디자인 전문 기업인 이탈리아 C사에서 먼저 디자인 개발을 의뢰해 왔을 정도다. 현재 C사를 통해 유럽형 신규 디자인 개발을 완료,생산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에코카는 지난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배발(R&D)센터와 생산 공장을 겸하는 신사옥을 마련했다. 매월 3000대씩 연간 3만6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추가로 약 6만6000㎡ 규모의 생산 공장을 확보해 2011년부터 연간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
전광일 대표는 "21세기 친환경 산업 시대에 인류가 소망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접목시킨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