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 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부끄러워하고 있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에 갇힌 조선시대 악동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한국형 히어로물로 오는 12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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