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허리와 엉덩이를 꼽았다.

'축복받은 몸매', '신이 내린 몸매' 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필리핀 세부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 촬영장에서 "많은 분들로부터 몸매의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다"며 "잘록한 허리와 탄력 있는 힙업(Hip-up)이 나의 매력 포인트다"고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호리병'처럼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힙업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을 '바디아트'와 함께 했다"며 "'바디아트'에는 투명의자, 고양이자세 등등 탄력적인 힙업 효과를 주는 동작은 물론 골반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면서 골반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옆구리 군살을 제거해주는 동시에 탄탄한 복근을 만들어 주는 동작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는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