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컨벤션대상에 김수익 벡스코 대표,개인공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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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시컨벤션센터를 관리운영하는 벡스코는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09 한국컨벤션대상’ 시상식에서 김수익 대표가 개인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컨벤션대상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컨벤션산업 육성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벡스코 김수익 대표는 세계전시연맹(UFI)이사로 활동하며 한국의 전시산업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벡스코 주관전시회를 베트남에서 여는등 한국 전시산업의 수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한국컨벤션대상 단체운영 부문에는 이즈피엠피가, 단체유치 부문에는 대한수학회가, 개인학술 부문에는 김대관 경희대 교수가 각각 뽑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컨벤션대상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컨벤션산업 육성및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벡스코 김수익 대표는 세계전시연맹(UFI)이사로 활동하며 한국의 전시산업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벡스코 주관전시회를 베트남에서 여는등 한국 전시산업의 수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한국컨벤션대상 단체운영 부문에는 이즈피엠피가, 단체유치 부문에는 대한수학회가, 개인학술 부문에는 김대관 경희대 교수가 각각 뽑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