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4Q 이익모멘텀 회복 예상-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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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1일 신세계에 대해 "앞으로 주가상승 모멘텀(계기)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로 67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상품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오는 4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이 회복될 것이고, 중국 사업도 지난 2~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백화점, 센텀시티, 영등포점 등의 개점 효과가 점차 본격화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인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률 회복과 투자비 조절, 매장운영 효율화 및 원·위엔화 안정화 등에 힘입어 4분기부터 손실이 본격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상품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오는 4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이 회복될 것이고, 중국 사업도 지난 2~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백화점, 센텀시티, 영등포점 등의 개점 효과가 점차 본격화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인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기존점 성장률 회복과 투자비 조절, 매장운영 효율화 및 원·위엔화 안정화 등에 힘입어 4분기부터 손실이 본격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