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케이아이씨가 세계 최대 오일샌드 개발지역인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오일샌드 플랜트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케이아이씨는 30만캐나다달러(약 3억3천만원)를 투자해 캐나다 현지법인 ‘Eastar KIC(Canada)’를 설립하고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Eastar KIC(Canada)는 앞으로 세계최대의 오일샌드 개발지역인 캐나다 앨버타주(洲)에서 오일샌드 관련 플랜트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직접 수행하는 영업전략 거점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