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3명이 미국 뉴저지주 시의원에 당선됐다. 3일(현지시간) 실시된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에 출마한 이종철 시의원(52)과 레오니아에 출마한 최용식 시의원(63)이 재선에 성공했다. 또 뉴저지 남부 체리힐에 출마한 민주당 수전 신 앵굴로 후보(39 · 여)도 시의원에 당선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