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실적개선 기대에 엿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C는 전날보다 250원(1.41%)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SKC의 내년 실적개선을 고려하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백 연구원은 "SKC는 고부가가치필름 판매량 확대에 따른 PET 필름의 실적호전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는 프로필렌옥사이드(PO)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