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태성이 체중 50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공개된 장태성의 신체사이즈는 180cm의 키에 100kg의 몸무게. 장태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고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었다고 밝혔을 만큼 거구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장태성은 최근 50kg의 체중을 감량, 날렵한 모습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태성은 다이어트를 위해 매 끼니를 고구마를 먹었으며 술과 저녁식사는 일체 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성은 미니홈피에 날씬해진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change 아직 만족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율 되어가는 악기처럼 그렇게 계속 해야만 하는 것이다"라며 "취미였다면 단지 자기만족이라면 결코 하지 못했을…난 배우니까"라며 체중감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