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03 10:43
수정2009.11.03 10:43
동성제약이 주관하는 제12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에 김홍희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와 제니 김(Jenny Kim) UCLA 피부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홍희 서울대 치대 교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골 흡수 저해용 조성물 등을 비롯한 5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 유명학술지 논문심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니 김 교수는 미국 피부과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중인 UCLA 피부과 교수로 3편의 특허, 13편의 저서 등 2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은 동성제약 창업자인 이선규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1998년 제정한 의·약학상으로 수상자 2명에게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