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2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비해 보유 중인 장부가액 2555억5400만원 규모의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재평가 기준일은 올해 말이고, 대상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3가 250-1외 575필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