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B금융,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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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사흘째 내림세다.
3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1000원(1.68%)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전일 3분기에 17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9.4% 줄어든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2500억원을 밑도는 실적이다.
그러나 앞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다 인수ㆍ합병(M&A) 이슈까지 있어 전망은 밝다는 게 국내외 증권사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1000원(1.68%)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전일 3분기에 17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69.4% 줄어든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2500억원을 밑도는 실적이다.
그러나 앞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다 인수ㆍ합병(M&A) 이슈까지 있어 전망은 밝다는 게 국내외 증권사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