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업계가 2012년까지 22조우너 규모의 설비투자에 나섭니다.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반도체산업협회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환담회를 갖고 설비투자 문제를 논의하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업계는 내년에만 최소 7조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