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한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사장은 녹생성장산업과 사회기반산업에 대한 투자에 나서겠다는 사업방향이 4대강 사업을 의미하냐는 질문에 "꼭 찍어 4대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수익이 나고 국가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4대강 투자도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