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다리마비로 공식활동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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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지아가 다리마비 증세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들과 함께 드라마 페스티벌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던 이지아는 다리마비 증상으로 귀국을 미루고 일본에 휴식 중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나 과로와 스트레스 외에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으나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 촬영 후반부터 다리마비 증세를 겪어왔으며 물리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으나 싶었으나 최근 강행군으로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아는 29일 예정된 영화 '내눈에 콩깍지'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