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화사 '이십세기폭스사'와 제휴를 맺고 연말 개봉되는 '아바타'를 활용한 전세계 공동마케팅에 나섭니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판매되는 뉴초콜릿폰을 통해 아바타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홍콩에서 열리는 '뉴초콜릿폰 아시아 지역 출시 행사'에서 아바타의 미공개 영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영화 아바타와 LG전자의 뉴초콜릿폰은 모두 혁신을 기반으로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향한 혁신을 통해 세계 휴대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