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29 09:32
수정2009.10.29 09:32
한라건설의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가 1순위 청약에서 크게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44블록에 분양한 한라비발디는 1천365가구 모집에 83명만이 청약해, 93%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전용면적 101.7629㎡의 경우 496가구 모집에 41명이 신청해 455가구가 미달됐고, 115.4255㎡는 494가구 모집에 23명만이 접수해 469가구가 남았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