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문제로 각각의 보안솔루션을 통합해 조기 대응하는 방안이 화두인데요. 에스지어드밴텍은 이 시장을 개척해 내년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DDOS 등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조기에 문제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각 보안솔루션의 강점을 살린 통합보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통합보안은 PC 서버 관제 응용 등 다양한 보안을 아우릅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단위 기술의 회사들을 인수한 상태과 단순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통합보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보안 시장이 확대될 경우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합니다.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 올해 매출 3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내년은 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보안은 물론 소프트웨어 전체에서도 국내 매출 1위가 될 겁니다." 계획대로라면 매출 규모로 보안은 물론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가운데서도 가장 큰 수준. 기술력있는 보안회사를 추가로 인수하는 방법도 긍정적이라고 에스지어드밴텍은 판단했습니다.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이사 " 기술기반의 회사를 M&A하는데 이어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의 M&A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지난 2002년부터 25개 기업을 인수해 지난해 59억달러 매출을 올린 다국적 보안회사 시만텍을 성장 모델로 설정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