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철강업체 스틸플라워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 거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스틸플라워는 해양 송유관이나 고압용 배관에 쓰이는 후육강관을 생산해 셸 BP 등 글로벌 에너지회사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