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혁신적인 신기술 탐색과 신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유망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LG전자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 전자기술원장 유인경 부사장을 비롯한 LG전자 R&D 분야 주요 임원과 200여 벤처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LG 벤처 CEO 포럼'을 개최합니다. LG전자는 휴대폰, 디지털TV, 가전 등 기존사업 외에 디지털 컨버전스 분야, 에너지·LED 조명 등 친환경 기술 분야, 헬스케어 분야의 벤처 투자 강화를 위한 벤처기업 지원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인사말에서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No.1 전자 기업이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협력회사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 분야와 규모도 더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