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과 기업들의 실적모멘텀이 살아나면서 사흘만에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44포인트 오른 508.22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이틀째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억원, 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