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 44억원 규모 지경부 선도산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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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넬제약은 22일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44억원 규모의 의약바이오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의 의약바이오 육성 과제로 3년간 정부지원 33억원과 민간출자
11억원이 투입되게 된다.
한국슈넬제약은 이 과제를 통해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제품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위한 임상시험약은 이미 한국생산기술연구원(KBCC)에서 생산 중에 있다"며 "올 12월말까지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식약청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내년 초에 신청해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사업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의 의약바이오 육성 과제로 3년간 정부지원 33억원과 민간출자
11억원이 투입되게 된다.
한국슈넬제약은 이 과제를 통해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제품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위한 임상시험약은 이미 한국생산기술연구원(KBCC)에서 생산 중에 있다"며 "올 12월말까지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식약청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내년 초에 신청해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