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22 08:56
수정2009.10.22 08:56
서울 신도림역과 경인로 사이에 건설 중인 대성산업 디큐브시티와 신도림역 남측 테크노마트가 지하로 연결됩니다.
서울시는 21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 3만5천여㎡에 대한 구로역과 신도림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결정 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도림역으로 단절된 두 곳에 지하연결통로가 조성되고 추후 신도림역 북측 광장의 입체적 조성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크게 변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