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이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피앤텔은 전날보다 200원(1.77%)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피앤텔이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각각 13.1%와 9.8% 증가한 348억원과 78억원에 달했다는 분석이다.

4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는 이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보다 5.6%와 7.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