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소재 삼성전자 북미 통합 콜 센터가 TV 부문에서 미 퍼듀대학교 '우수 콜 센터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미 퍼듀대학교의 '우수 콜 센터' 인증은 콜 센터의 ISO 9000으로 평가받고 있는 권위있는 인증으로 현재 전 세계 5만여 개의 콜 센터 가운데 8%만이 인정을 받을 정도로 세밀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북미 통합 콜 센터는 올해 5월 오픈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고객들의 각종 문의를 대응하는 전화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700여명의 직원들이 3교대로 1년 365일 매일 15시간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