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발매하는 3집 앨범 수록곡 중 2곡 20일 선공개.

가수 아이비가 29일 3집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일부를 20일 먼저 공개한다.

최근 앨범 발매가 임박함에 따라 팬들의 3집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는 더욱더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

아이비의 3집 앨범 수록곡 중 선공개될 음악은 1집 앨범의 ‘바본가봐’, 2집 앨범의 ‘이럴거면’을 잇는 ‘아이비표 발라드’로,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박근태, 안영민이 참여한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 2곡이다.

오랜 공백을 뒤로하고 전격 컴백하는 아이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녀가 또 다시 선보이는 발라드 감성이 가요계에 어떠한 반응을 불러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