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김정한 우리은행 부행장을 우리금융지주 전무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김정한 신임 전무는 우리금융그룹의 리스크관리와 IR업무를 담당하고, 그룹 차원의 리스크관리 강화 차원에서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리스크관리본부장도 겸임하게 됐습니다. 김 전무는 1956년생으로 계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英國 Essex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또 우리은행 연수팀장과 뉴욕지점장,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