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아바' 미국 공개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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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A.V.A)'가 NHN USA을 통해 미국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바는 지난 6월 NHN US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2차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유저들은 CBT 후 게시판과 현지 게임언론 매체를 통해 유명 콘솔 게임 모던워페어(COD4)와 견줄 수 있는 고 퀄리티의 게임이라며, 화려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게임 시스템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맵인 라이징더스트와 듀얼사이트가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신규무기와 아이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바의 미국 공개 서비스는 작년 12월에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일본에 이어 2번째 해외진출이다.
또한 올해 안으로 텐센트를 통해 중국 오픈도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아바는 지난 6월 NHN US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2차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유저들은 CBT 후 게시판과 현지 게임언론 매체를 통해 유명 콘솔 게임 모던워페어(COD4)와 견줄 수 있는 고 퀄리티의 게임이라며, 화려한 그래픽과 전략적인 게임 시스템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맵인 라이징더스트와 듀얼사이트가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신규무기와 아이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바의 미국 공개 서비스는 작년 12월에 정식서비스를 실시한 일본에 이어 2번째 해외진출이다.
또한 올해 안으로 텐센트를 통해 중국 오픈도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