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아는 1992년 주얼리숍으로 시작해 1995년 법인을 설립한 준보석 브랜드다.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는 심플하면서 감성적인 패션 주얼리를 시장에 내놓으며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14K 및 18K 주얼리 상품의 생산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40여개 영업망과 2000여종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취급 제품은 커플링과 여성용 반지,귀걸이,목걸이,팔찌,펜던트 및 패션시계,다이아세팅용 예물반지,예물시계 등이다. 장기 불황 여파로 많은 귀금속 관련 중소기업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쥬얼리아는 소재 다변화 및 시스템 개선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쥬얼리아는 연구개발(R&D) 투자와 함께 최신 디자인 패턴과 유행정보를 보유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 주관 전자태그(RFID) 기반 귀금속 유통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참여하는 등 기존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