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지수,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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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의 변동성지수(VKOSPI)가 최근 금융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10월 변동성지수는 89.30pt까지 치솟았지만 올 들어 금융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지난 9일 21.95pt까지 하락했습니다.
변동성지수는 30pt미만인 경우 안정으로 그 이상은 불안정으로 판정하며, 올 9월 평균 변동성지수 22.69pt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25.71pt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