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출간 열흘만에 3만여부 판매…베스트셀러 작가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30일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감성에세이를 발간한 배우 최강희가 열흘 만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10월 첫째 주 기준 네이버 책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예스24 종합 5위, 인터파크 종합 8위, 교보문고 종합 9위에 올라 있다.
현재 최강희의 에세이는 3만 2천 부가 판매됐으며, 현재 5쇄 인쇄에 돌입하는 등 출간된 지 열흘 만에 서점가에 ‘최강희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북노마드는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처음에는 쇄 당 1만 부씩 인쇄하다가 지금은 쇄 당 2만 부로 부수를 늘려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 서점 독자 서평과 댓글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nearbyu), ‘소소한 행복에 빠지는 책’(song13), ‘그녀의 글이 마음을 흔든다’(vinnyvihae)라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