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맨 오른쪽)가 12일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해 양제츠 외교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푸틴 총리는 13일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고 55억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