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재테크 전략] 저평가주 발굴 1년수익률 65%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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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이 추천하는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는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HMC투자증권은 증시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동시에 4분기 이후 변동성이 높아져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내년 초까지는 뚜렷한 주도주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재료와 밸류에이션(기업수준) 매력이 살아있는 업종 중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개별기업에 선별투자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국면"이라며 이 펀드는 그 같은 적응력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뛰어난 적응력은 수익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지난 1년 동안 65.09%(클래스A 10월12일 기준)의 수익을 거두며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32%포인트 더 올랐다.
이 같은 수익률은 종목선택 방식의 차별성에서 비롯된다. 이 펀드는 전반적인 경기 상황과 업종 분석,기업의 개별가치 등 거시와 미시적인 분석을 아우르는 '톱-다운','바텀-업'방식을 쌍방향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현장위주의 철저한 기업 분석을 중시한다. 연 2000회 이상의 기업 탐방과 세미나를 통해 장기적인 시각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투자종목을 고르는 절차가 확고하게 구축돼 있다.
보수는 클래스A는 연 1.697%,클래스C는 연 2.547%다. 운용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HMC투자증권은 증시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동시에 4분기 이후 변동성이 높아져 '종목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내년 초까지는 뚜렷한 주도주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재료와 밸류에이션(기업수준) 매력이 살아있는 업종 중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개별기업에 선별투자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국면"이라며 이 펀드는 그 같은 적응력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뛰어난 적응력은 수익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지난 1년 동안 65.09%(클래스A 10월12일 기준)의 수익을 거두며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32%포인트 더 올랐다.
이 같은 수익률은 종목선택 방식의 차별성에서 비롯된다. 이 펀드는 전반적인 경기 상황과 업종 분석,기업의 개별가치 등 거시와 미시적인 분석을 아우르는 '톱-다운','바텀-업'방식을 쌍방향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현장위주의 철저한 기업 분석을 중시한다. 연 2000회 이상의 기업 탐방과 세미나를 통해 장기적인 시각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투자종목을 고르는 절차가 확고하게 구축돼 있다.
보수는 클래스A는 연 1.697%,클래스C는 연 2.547%다. 운용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