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원장 성의경)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기획재정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 '2009년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오른쪽 네번째)이 종합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삼성정밀화학 현대엔지니어링 포스렉 신세계첼시 등 모두 9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