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일 화면과 테두리 사이의 경계선을 없앤 '보더리스' LED TV를 국내 시장에 내놓았다. 테두리에 LED(발광다이오드)를 배치하는 에지 방식을 적용해 두께가 29.3㎜로 얇아졌다. 테두리 폭은 기존 제품의 50㎜에서 30㎜로 줄었다. /LG전자 제공